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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사옥 전경 [사진 = 한국동서발전] |
이번 조기지급 대상은 오는 23~29일 청구된 준공·구매·기성 대금으로, 약 50억원 규모의 대금을 기존 지급일에서 2일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협력기업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최근 5년간 추석·설 명절을 앞두고 총 468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의 재무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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