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JW중외제약] |
지난 3월과 9월에 개최된 앞선 웨비나에는 19개국의 의료진들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3차 웨비나는 아시아인 대상 스타틴 제제의 효능에 관한 연구결과가 축적됨에 따라 특별히 아시아 5개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아시아 인구를 위한 스타틴 치료 최적화 - 스타틴은 모두 같은가(Optimizing statin therapy for Asian population - Are statins all the same?)'를 주제로 강연한다. 리바로 국제 웨비나에 한국인이 연자로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임수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최근까지 내분비학 관련 논문 200여 편을 집필한 당뇨, 고지혈증, 비만 분야의 저명 연구자라고 JW중외제약은 강조했다.
임수 교수는 "Internal Journal of Cardiology 저널에 게재된 TOHO-LIP 연구에서 피타바스타틴 요법은 아토르바스타틴과 비교하여 유사한 LDL-C 강하 효과에도 불구하고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