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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녹색어머니중앙회 김윤정 수석부회장, 녹색어머니중앙회 천경숙 회장,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가 후원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동국제약] |
이 자리에는 서호영 동국제약 상무, 천경숙 녹색어머니중앙회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동국제약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책가방에 씌우면 운전자의 눈에 잘 띄는 '안전가방덮개' 8000개를 제작해 녹색어머니중앙회 전국 17개 지부에 전달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녹색어머니회의 취지가 '엄마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데카솔 브랜드의 가치와 일맥상통해 4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중 70%가 도로 횡단 중에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전달한 안전가방덮개가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녹색어머니중앙회는 경찰청 산하의 비영리 단체로서 전국 17개 지부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들의 안전보행 지도를 포함해 일반 보행자들의 교통안전 계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백혈병어린이재단, 유소년축구연맹과 리틀야구연맹,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국립공원공단 등과 함께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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