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일월] |
건강매트 전문기업 일월(회장 이광모)은 미국 안전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에 공급되는 일월 온수매트에 UL마크가 표시된다.
회사 관계자는 "일월 온수매트는 전자파가 없는 자연순환식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불필요한 전기낭비를 방지하는 친환경 제품"이라며 "앞으로 UL 가이드 라인을 충족하는 제품을 생산해 미국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UL은 미국 일리노이주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미국 최초의 안전규격 개발 기관이자 글로벌 안전 과학 회사다. 이 회사는 제품 안전시험 및 인증발행, 환경시험, 제품 성능시험,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인증발행, 교육 및 세미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내 최고의 안전 규격 개발 기관으로 현재 미국 전용 수출 원료나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국가와 기업은 UL 인증 사전 취득을 의무로 한다.
이 관계자는 "UL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인증절차를 거쳐 제품을 테스트하는 글로벌 기관으로 미국 내에서도 신뢰도가 매우 높다"며 "아마존, 코스트코, 월마트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에서도 UL인증을 요구해 국내 수출업체들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일월은 안전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