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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장인호)는 제58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를 다음 달 9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제주특별자치도회임상병리사회 주관으로 제주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됐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팬데믹 시대에 대응하는 임상병리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협회 홍보대사인 윤희정 아나운서 진행으로 주세익 대전대 교수, 이동섭 혜전대 교수, 박현철 회원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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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병리사협회 장인호 협회장은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보건위기 속에서도 보건의료인들의 헌신과 특히 최일선에서 검체 채취와 신속 정확한 확진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임상병리사회원 덕분에 성공적인 K방역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