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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 발자국 스티커. [사진 제공 = CJ올리브영] |
발자국 스티커는 매장 내 결제를 대기하고 있는 고객 간 일정 간격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CJ올리브영은 지난 3월 명동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등 30개 매장에 발자국 스티커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뒤 이번에 전국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지난 24일부터는 매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화장품 테스트 시 얼굴 등에 직접 사용하지 않도록 색
CJ올리브영 관계자는 "고객들은 안심하며 쇼핑할 수 있고, 직원들은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매장 운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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