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LF몰은 지난달 정상가 900만원이 넘는 구찌 명품백을 9900원에 살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2차 해외 명품 대전'에서는 총 800여개 해외 명품 브랜드의 약 20만개 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구찌 블랙 로고 프린트 남녀공용 백팩 ▲발렌시아가 미니토트백 ▲몽블랑 실버 보헴 데이트 오토매틱 시계 ▲프라다 남성용 로우탑 스니커즈 ▲알렉산더 맥퀸 스터드 크로스백 등이 있으며 가격은 정가(LF몰 정상가) 대비 최대 90% 할인된 수준이다.
이밖에 LF몰에서는 지난달 명품 대전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기간 중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주말 제외) 오전 10시, 특정 해외 명품 브랜드 상품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구매권에 응모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
면세상품과 병행 수입 상품을 총 망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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