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두산중공업은 10일 울산 소재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한국석유공사와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한국형 공급체계 구축 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오른쪽)과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왼쪽)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이 날 울산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석유공사는 조속한 사업화를 위해 사업계획 및 인허가 사항을 공유하면서 발전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두산중공업은 부유식 해상풍력 터빈 발전기의 제작을 맡을 예정이다.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은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석유공사의 의지에 두산중공업의 해상풍력 기술력을 더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그린뉴딜정책에 발맞춰 국내 환경에 적합한 해상풍력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
↑ 두산중공업은 10일 울산 소재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한국석유공사와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한국형 공급체계 구축 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최근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