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비비큐는 지난 한 달 동안 가수 황광희씨의 '네고왕'을 통해 진행된 BBQ 프로모션이 영상 조회수 560만회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고, 자체앱인 ‘딹 멤버십’ 가입자수도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7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네고왕’에서 가수 황광희씨와 제너시스BBQ 윤홍근 회장이 치킨 가격에 대한 협상을 진행해 자체 앱에서 주문 시 한 달간 고객들에게 7천 원 할인을 제공하기로 계약했습니다.
또 할인된 7천 원은 본사 전액 부담으로 진행해 상생경영에 대한 윤홍근 회장의 의지도 담았습니다.
BBQ는 지난 6일 종료된 ‘네고
구체적으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은 ‘네고왕 프로모션’ 이전인 지난 달 3일, 약 30만명이었던 ‘딹 멤버십’ 가입자 수가 행사 종료 후인 지난 7일 기준으로 7배 증가한 216만명을 기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