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와 SK이노베이션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인 전기차 배터리 생태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업하기로 했습니다.
두 회사는 리스·렌털 등 전기차 배터리 판매와 배터리 관리 서비스,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빌리티-배터리사 간 협력 체계를 검증해 나갈 계획입니다.
두 회사는 앞으로 모빌리티·배터리
이는 국내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제조사 간 첫 구체적인 협업 사례로, 지난 7월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만나 전기차 배터리 협력을 도모한 이후 나온 첫 성과라는 평가입니다.
[ 서영수 기자 / engmat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