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사흘째인 오늘(3일)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산과 유원지 등은 나들이객으로 북적였습니다.
관악산에는 3만 5천여 명의 등산객이 찾았고 북한산에도 1만 8천여 명의 등산객이 오르는 등 지난주보다 봄
어린이날을 앞두고 서울대공원에는 4만 7천여 명이, 롯데월드에는 1만 3천 명이 가족 또는 연인 단위로 입장해 즐거운 휴일 한때를 보냈습니다.
또 교외로 나가지 못한 시민들은 청계천과 한강시민공원 등 도심 유원지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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