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성림침례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늘었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총 58명이 됐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2명이 추가로 확진돼 광주 441∼442번 환자로 분류됐다.
441번 환자는 서구 쌍촌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442번 환자는 북구 문흥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
이들은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58명이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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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교회 집단감염 '비상'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7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 북구 각화동 성림침례교회가 폐쇄 조치돼 있다.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가 이 교회에서 예배를 본 뒤 30명이 넘는 교인이 감염됐다. 2020.8.27 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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