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8년 만에 출국자 수보다 많아졌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외국인 입국자 수는 72만 4천 명으로, 내국인 출국자 수 70만 2천 명보다 많았습니다.
외국인 입국자 수가 내국인 출국자 수보다 많은 것은 지난 200
관광공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환율이 급등하기 시작하면서 해외로 나가는 내국인 수는 급감했지만, 이웃나라인 일본과 중국 등에서 온 관광객 수는 크게 늘면서 입국자 수와 출국자 수의 간격이 좁혀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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