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오디오 콘텐츠 힐링사운드 명상앱 론칭 1주년 이벤트 진행

↑ [사진 = 코끼리]

명상 애플리케이션 코끼리는 론칭 1주년을 맞아 SNS로 진행하는 언택트(비대면) 라이브 이벤트 '마음을 읽어드려요'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코끼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집에서 명상을 배우거나 심리수업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오디오 힐링 모바일 앱서비스로, 애플 iOS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출시 1년만에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인 코끼리는 지난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도 수상했다.
코로난19 장기화와 장마·태풍 피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혜민스님이 제작에 참여한 'S.O.S 긴급 힐링 명상', '힘든 시간을 위한 명상', '코로나 재택 근무자를 위한 명상' 등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콘텐츠는 심리적 응원과 지지가 필요한 사연을 신청하면 혜민스님이 직접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당 사연을 읽어준다. 코끼리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이벤트 페이지에 사연을 간단하게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라이브 이벤트는 오는 6일 저녁 9시 진행하며, 참여자에겐 추첨을 통해 코끼리 쿠션, 앱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다니엘 튜더 대표는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의 순간들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 응원과 위로를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자신의 마음을 챙길 수 있는 앱을 통해 실용적이고 유익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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