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원격근무 시스템을 이용해 빅데이터 실습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 2~3일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원격근무 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온라인)으로 '디지택트 빅데이터 실습 교육'을 시행했다. 디지택트(Digi-tact)은 디지털(Digital) 기술을 이용해 대면방식의 소통(Contact)과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는 일련의 활동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이번 교육에는 회차별 40명씩, 총 2회에 걸쳐 80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자 비대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화상회의 시스템과 각종 ICT 설비를 사전에 확보하고 교육 대상자 전원이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온나라 PC 영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 화상 강의를 시청하면서 사내 빅데이터 플랫폼 환경을 이해하고 업무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도구를 직접 실습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디지택트 온라인 화상교육이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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