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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 장종욱 대표이사는 "셀인셀즈의 핵심 기술 플랫폼을 이용한 첫 번째 재생의학치료제가 성공적으로 임상시험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엔셀이 보유한 GMP 기술·노하우가 셀인셀즈의 최신 기술과 만난 피부 재생 분야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셀인셀즈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조재진 교수가 창업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3차원 조직 형상 플랫폼 기반 오가노이드 재생의학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에 삼성서울병원 피부과와 AST101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대병원 정형외과와 연골결손/골관절염 재생의학치료제의 대동물유효성 평가, 서울대 치과병원과 ECM 기반 임플란트
이엔셀은 차세대줄기세포치료제 생산기술(ENCT)과 GMP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 삼성서울병원 장종욱 교수가 교원 창업한 기업으로 국내외 다수 기관의 임상 시험용 의약품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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