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부터 보육비 지원용 신용카드인 'i-
사랑카드'를 서울 광진구와 부산 사상구, 강원 횡성군 등 3곳의 기초자치단체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i-사랑카드 1차 시범사업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i-사랑카드 사업은 현재 보육시설에 주는 정부의 보육
복지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사용자의 개선 요구를 반영해 7~8월 1개 광역시도에서 2차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9월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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