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가 자사 최초의 밀크티 전용 우유 '티 마스터 우유'를 선보입니다.
공차의 향긋한 차(茶)향이 가장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유지방 함량을 3.6%로 표준화하고 지방입자 크기를 조절해 골고루 분포시켰다는 설명입니다.
표준화한 유지방 함량과 입자 크기 조절로 밀크티의 맛과 부드러움을 더하도록 도와준다는 게 공차 측 설명입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티 마스터 우유'는 해썹(HACCP) 인증 배합사료를 먹인 건강한 젖소로부터 얻은 1A 등급 원유를 사용합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공차와 건국유업이 상당 기간
이어 이 상무는 티 마스터 우유를 통해 더욱 맛있는 공차 밀크티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최상의 맛을 제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