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CJ푸드빌] |
뚜레쥬르가맹점주협의회는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CJ주식회사를 상대로 매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뚜레쥬르 브랜드는 1300개 점포가 일궈낸 결과물인만큼 CJ가 독자적, 일방적으로 (매각을) 결정할 수 없다"며 "매각을 진행할 시 점포당 정신적 물질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CJ는 지난달 14일 "CJ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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