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급락세가 둔화하면서 제조업의 체감경기도 빠르게 호전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2천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4월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69로, 전월의 57보다 12포인트나 급등하며 두 달 연속 높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제조업 업황 BIS는 작년 9월 73
업황 BSI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기업이 좋게 보는 기업보다 더 많음을 뜻하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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