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특가딜은 머스트잇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상단의 핫딜 카테고리에서 오픈하는 행사다. 평소 진행하는 타임세일보다 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는 게 특징이다.
머스트잇에 따르면 이번 특가딜은 20대에서 30대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브랜드들로 구성했다. 톰브라운, 골든구스, 메종마르지엘라, 구찌,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아미, 스톤아일랜드 총 8개 브랜드의 12개 상품을 특가딜로 마련했으며, 행사상품군은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이다.
행사 첫번째 날인 2일에는 메종마르지엘라 넘버링 로고 버킷백부터 톰브라운 페블레더 삼선탭 카드홀더, 발렌티노 반시 스니커즈, 스톤아일랜드 와펜 맨투맨까지 총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최대 할인율은 67%에 이른다.
두번째 날과 마지막 날에도 각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3일에는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 실버탭, 발렌시아가 로고 자수 볼캡, 톰브라운 페블레더 삼선탭 클러치백, 아미 하트 로고 맨투맨을 판매하며 최대 할인율은 63%다.
4일에는 톰브라운 사선 완장 맨투맨, 구찌 GG 마몬트 숄더백, 발렌티노 락스터드 카드 홀더, 메종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를 판매하며 최대 할인율은 69%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이번 특가딜은 지난 5월 이후 약 4개월만에 국내 최저가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특가딜 행사 상품은 머스트잇 판매 순위에서 상위권에 속해 있는 인기상품으로 좋은 기회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머스트잇은 국내 명품 오픈마켓
[방영덕 기자 byd2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