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아이앤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의 가족과 친인척 방문자를 선별적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언택트 서비스인 자사의 아이보리 베베캠 서비스 이용자 비율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배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앤나에 따르면 최근 한 달 간 아이보리와 제휴한 180개 산후조리원에서 아이보리 베베캠을 이용하는 산모이용자의 비율은 전년에 비해 1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가족 이용자의 비율은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보리앱은 매월 15,0
특히, 아이앤나는 지난해 8월 출시한 임신육아용품 전문 쇼핑몰인 아이보리몰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 한해 매출대비 300%이상 증가하였으며, 매월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