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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BGF리테일] |
CU급구는 점포에서 갑작스러운 인력 공백이 발생해도 근무자를 빠르게 채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당일 아르바이트생을 구해야 하는 점주가 앱 내 추천 인력 기능을 선택하면 점포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구직자와 평균 30분 이내에 매칭된다. 당일 출근을 요청하려면 빠른 출근요청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CU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월 5만5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이용권을 올해 말까지 전국 1만4000여개 모든 점포에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다음달 말까지 종합 노무관리 앱 '퇴근해CU'에 CU급구를 연동해 채용부터 급여
임지훈 BGF리테일 상생지원팀장은 "스태프관리는 점포 운영에 있어 중요한 업무 중 하나로, 이번 제휴가 점주님들의 점포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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