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이 강원도 양양군에 ‘필환경 스마트 육상 연어 양식 단지’ 조성합니다.
동원산업은 강원도 양양군 약 3.5만 평 부지에 약 2,000억 원을 투자해 육상 연어 양식 단지를 연내 착공하고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동원산업은 내달 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투자 협약식을 강원도청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협약식에는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진하 양양군수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동원산업은 이번 육상 연어 양식 단지를 필환경 ‘해수 순환’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공법이 함께 도입된 최첨단 시설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또 양식 단지 전체에 IoT
동원산업은 육상 연어 양식 단지를 통해 연간 2만 톤의 연어를 생산하고 연매출 2천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