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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동일한 품질의 통신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알뜰폰 활성화를 지원하고, 특히 유플러스 알뜰폰의 차별화된 혜택을 더 많은 이용자에게 알리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가정에서 LG유플러스 모바일과 U+인터넷 서비스, U+알뜰폰을 함께 쓰면 요금할인이 가능하다. 참 쉬운 가족결합을 통해 기존에 가족 구성원 중 다른 이동통신사를 이용하다 U+알뜰폰으로 바꾸더라도 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U+알뜰폰을 이용하면서 다른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던 이용자가 U+인터넷으로 바꿔도 결합할인이 된다.
U+알뜰폰 이용자는 U+인터넷을 결합해 5500원부터 1만3200원의 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어,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상상초月 U+알뜰폰 추석상품권 특전'를 연다.
이벤트 기간 중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이나 홈플러스, 다이소를 비롯해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G마켓·옥션 같은 온라인마켓에서 유심을 구매하고, U+알뜰폰에 가입하면 LG유플러스가 최대 2만원의 제휴처 상품권 또는 포인트를 선물로 준다.
또한, 알뜰폰 사업자가 별도로 준비한 스타벅스 텀블러, 에어팟프로3, 다이슨청소기 등 사은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박준동 LG유플러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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