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중인 보행기 등 어린이용품 일부에서 발암물질이 나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대형할인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보행기 등 10개 품목 534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보행기 9개 중 2개 제품에서, 유모차 73개 중 2개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와 납이 기준치를 넘어 검출됐습니다.
유아용침대는 6개 중 1개 제품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DEHP가 기준치보다 5배 이상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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