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공터로 방치된 서울 강서구 방화동 168-50 일대 옛 방화차고지 부지 2천864㎡에 2023년까지 주거단지가 건설된다고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로 복합개발이 이뤄져 청년·신혼부부 주택 112호가 입주하며 저층부에는 열린 도서관, 우리동네 키움센터
서울시와 SH공사는 이런 복합개발을 위한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자 김용미)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이날 공개했습니다.
시와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설계안을 구체화한 후 내년 말에 착공해 2023년 말에 준공하는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