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인 투썸플레이스는 성큼 다가온 가을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맛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브런치 메뉴 '크로플'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크로플은 크루아상과 와플의 합성어다.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 기계로 구워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버터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 크로플은 겹겹이 쌓여 있는 페이스트리와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크로플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메뉴다.
치즈 크로플은 부드럽게 녹아내린 콜비잭 치즈를 듬뿍 뿌려 크로플을 더욱 고
크로플 2종과 함께 촉촉한 버터 토스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달콤한 카라멜 시럽을 추가한 카라멜 버터 토스트도 함께 선보인다.
브런치 3종 구매자는 2000원을 추가하면 아메리카노도 제공받는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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