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룸, 신규 1인 리클라이너 '볼케S' |
일룸 '볼케S'는 배우 공유의 리클라이너로 알려진 베스트셀러 '볼케'의 뒤를 이은 1인 리클라이너로, 콤팩트한 사이즈로 안락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또한 편안한 휴식을 주면서도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세컨드 소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컬러와 소재가 적용돼 연출하고 싶은 느낌에 따라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총 6종의 '볼케S'는 가죽 소재 4종과 패브릭 소재 2종으로 구성됐다. 가죽 소재 제품은 표면이 부드러운 고급 가죽인 '몽떼벨로'와 내구성이 뛰어난 '마스트로또'가 마감재로 적용됐다. 몽떼벨로 가죽 제품은 '피코크 블루'와 '올드 로즈' 2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마스트로또 가죽 제품은 아이보리의 '클라우드'와 깊고 짙은 네이비 계열의 '딥' 컬러 2종으로 출시됐다.
패브릭 제품은 '사모아' 마감재가 적용되어 더욱 부드러운 착좌감을 제공한다. 컬러는 '애쉬 로즈'와 '스모크 그레이' 두 가지가 있으며, 라이트한 색감으로 가죽과 달리 소프트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볼케S'는 전세계 리클라이너 하드웨어 시장을 이끌어가는 130년 역사의 미국 레깃 앤 플랫(Leggett&Platte) 사의 매커니즘에 따라 제조되어 소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도 항공기 1등석에 앉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사용자의 신체를 더욱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등판 및 풋레스트의 각도를 최대 130도까지 맞춤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편안함을 선사한다. 헤드레스트 또한 무게추를 사용해 앉은 키에 맞춰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보다 안락한 휴식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볼케S'는 사용 시 안전과 편리함을 고려한 디테일한 기능들을 갖췄다. 앉은 상태에서 최대 300도까지 회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리미트' 기능은 하부 프레임의 전선 엉킴을 방지해 주며, 헤드레스트 뒷면에는 미끄럼방지 패브릭이 적용되어 헤드레스트가 미끄러지지 않고 잘 고정되도록 도와준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콤팩트하고 다양해진 스타일의 '볼케S'는 거실뿐 아니라 침실, 서재 등 원하는 공간에 자신의 취향이 담긴 휴식 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며, "일룸은 삶의 변화를 이끄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꿈꾸는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
몽떼벨로와 마스트로또를 사용한 가죽 소재의 '볼케S'는 각각 1백 99만원, 1백 79만원에 전국 일룸 대리점, 일룸 공식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전용 상품인 패브릭 '볼케S'는 159만원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일룸 공식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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