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이 오는 12일부터 종합자산관리 핀테크 서비스 앱인 뱅크샐러드와의 제휴를 통해 맞춤상품 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맞춤 추천 서비스는 연금·카드·대출·보험 네 개 영역의 상품 군을 선정하여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방식으로, 뱅크샐러드 앱에서 이용가능합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은 '(무)IBK인터넷세액공제연금저축보험'으로, 타 경쟁사의 상품 대비 다음과 같은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연금저축 보험을 가입 하는 큰 이유인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50세 이상 계약자의 경우, 올해부터 세액공제 연간납입 한도가 기존 400만 원(월 34만 원)에서 600만 원(월 50만 원)으로 증액되어 최대 99만 원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8월에 접어들다 보니 연간한도를 채우려면 내년에 가입하는 게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입 후 추가납입(기본보험료의 2배) 제도를 활용하면 연간 혜택을 누릴 수 있으므로, 세액공제를 이유로 가입을 염두하고 있는 고객들은 이를 활용하면 유리합니다.
IBK연금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이처럼 대면 가입이 어려운 시기에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접하고 노후에 대비할
한편, IBK연금보험은 이번 제휴를 기념하여 뱅크샐러드에서 연금보험 가입 시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IBK연금보험 홈페이지 및 뱅크샐러드 IBK연금보험 상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