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차세대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듀얼 스크린 노트북 '씽크북 플러스(ThinkBook Plus)'를 출시했습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전자잉크 디스플레이 탑 커버로 화면을 닫은 상태에서도 업무 확인이 가능하고 한층 강화된 커넥티드 기능으로 업무 집중도를 높일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최대 300니트 밝기를 제공하는 33.78cm 디스플레이와 돌비 비전, 풀 HD 광시야각 패널을 지원해 생생한 색감의 화질
아울러 27.43cm의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NBT 소재로 만들어 스크래치에 강하고 선명한 가시성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디스플레이 상에서 스케치나 메모가 가능한 프리시전 펜을 장착해 생산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