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 지능형 헙업 제품. [사진 제공 = 화웨이] |
화웨이는 지난 4월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할 수 있는 '1+3+X' 전략을 앞세우며 지능형 협업 제품인 '화웨이 아이디어허브'를 출시했다. 1+3+X 전략이란 '1'은 화웨이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지능형 업무 플랫폼 위링크(WeLink)를 기반으로 한 업무 공간의 디지털화 및 기업환경 재구성을 뜻하며 '3'은 세 가지의 지능형 협업 디바이스를 지칭한다. 세 디바이스로는 업무용 컨퍼런스 시나리오를 위한 화상회의 시리즈, 팀 협업을 위한 아이디어허브 시리즈, 홈 오피스용 지능형 데스크톱 시리즈가 있다. 'X'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개방형 협력 및 생태계를 의미한다. 화웨이는 생태계 파트너들과 협업해 다양한 산업에서 기업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디어허브는 초저지연 화이트보드, UHD 무선 프로젝션, 광범위한 오피스 앱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조직내 팀 협업을 돕는다. 현재 이 제품은 클라우드 시대를 맞아 세계적 생산성 툴로 자리 잡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화웨이는 강력한 클라우드와 AI 생태계를 활용한 이 제품을 통해 모든 개인과 가정, 조직이 디지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기업의 스마트 오피스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화웨이는 4K 화질과 AI 기술이 적용된 보급형 화상회의 솔루션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화웨이 지능형 협업 제품은 현재까지 170개 이상의 국가의 공공, 의료, 교육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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