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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 대상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PC방 사업자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영업이 중단된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PC방 관리비가 면제된다.
해당 지역의 PC방 사업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자동으로 관리비가 면제되며, 면제 기간은 영업중단이 해제될 때까지다.
넥슨은 영업중단 기간 동안 카운터PC가 장기간 방치돼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별도의 저장공간에 데이터를 백업해둘 것을 권장하고, 무료로 제공 중인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엔미디어플랫폼은 지난 2~3월 영남지
한편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전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돼 PC방을 비롯한 노래연습장, 클럽 등 고위험시설 12종이 영업을 중단했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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