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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생선구이 2종은 소비자 선호도는 높지만 손질과 조리가 번거로워 주로 외식으로 즐기던 생선 메뉴다. 최근 '집밥' 선호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생선구이도 '외식의 내식화' 트렌드에 맞춰 내놨다. 기존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연기와 냄새 없이 트레이째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비비고 임연수구이는 임연수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구현했다. 전자레인지뿐 아니라 에어프라이어로도 조리가 가능해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생선살을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비비고 꽁치구이는 가시 발라내는 불편과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사과추출물로 꽁치 특유의 비린내를 잡으며 고소한 감칠맛을 살렸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8월 고등어구이,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선구이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수산 HMR를 일상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식문화 확대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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