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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티몬] |
티몬의 신선무료반품관은 100여 종의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무료배송하며 품질 불만족 시 무료반품이 가능한 특별관이다. 받은 상품의 품질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수령일로부터 1일 이내에 반품 신청을 하면 된다. 해당 신청이 가능한 상품은 우측상단에 무료반품 스티커가 붙어 있다.
또한, 신선 무료배송관은 150여 종의 제철 신선식품을 9900원 이하에 판매한다. 전 옵션 균일가에 하나만 사도 무료배송이지만, 가격은 장마 이전과 동일한 수준이다. 과일, 채소, 정육 등 카테고리별로 살펴볼 수 있다.
티몬은 "이 같은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이유는 산지직배송"이라며 "중간유통과정 없이 농가 등 파트너와 계약해 직배송 하기 때문에 유통비를 최소화하고 신선도와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상품은 ▲한돈 오겹살(600g, 9900원) ▲제주산 미니단호박(2kg, 9900원) ▲당도 선별 수박(5~6kg, 7900원) ▲친환경 햇 양파(3kg, 7900원) ▲친환경 완숙토마토(2kg, 1만2900원) 등이다. 하나만 구매해도 무료배송과 무료반품이 가능하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최근 채소와 과일 물가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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