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지난 5월 25일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1회 재택근무를 실시해 왔다. 하지만 이날부터 전 임직원을 3개조로 나눠 일주일 단위로 3교대 순차 재택근무를 한다.
롯데지주는 앞서 2~3월에도 이같은 방식의 순차 재택근무를 시행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롯데 계열사들도 회사별 사정에 맞게 재택근무를 확대해 운영키로 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롯데하이마트 역시 기존 주 1회 재택근무를 주 3회로 늘려 운영한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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