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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행사장 내부에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케이블리스 콘셉트의 LED 사이니지, 투명 터치 OLED 사이니지 등 LG만의 차별화된 사이니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제공 = LG전자] |
19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기존 오프라인 행사에 온라인 방식을 처음으로 추가해 운영됐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행사장에 오지 않고도 실시간 중계영상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행사장 내부에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케이블리스 콘셉트의 LED 사이니지, 투명 터치 OLED 사이니지 등 LG만의 차별화된 사이니지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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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가 행사장 내부에 마련한 체험존에서 케이블리스 콘셉트의 LED 사이니지를 직접 설치해보고 있는 모습. 이 제품은 LED 캐비닛을 케이블 연결 없이 레고 블록처럼 간편하게 이어 붙여 원하는 크기로 제작할 수 있어 설치가 편리하다. [사진제공 = LG전자] |
LG전자는 이번 행사가 열린 파르나스 호텔 앞에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활용한 높이 26m의 옥외광고물을 구축한 바 있다. 초대형 LED 사이니지의 설계·설치뿐만 아니라 옥외광고물 디자인 설계, 기초공사, 구조물 제작 등 시공
임정수 LG전자 한국B2B마케팅담당은 "LG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운 사이니지 솔루션으로 프리미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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