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해 손상된 관절연골을 보충하는 세원셀론텍의 카티졸 제조기술이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습니다.
카티졸은 관절에 주입하는 바이오콜라겐 기반 조직보충재인데, 국내 품목허가아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하며 이미 산업화에 성공했습니다.
세원셀론텍 재생의료시스템혁신센터 서동삼 센터장은 바이오콜라겐과 간단한 비수술적 시술방식의 치료를 이용해 손상된 관절연골의 자연치유과정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보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적 혁신성과 산
서 센터장은 이어 호주를 포함한 세계 관절연골용 조직보충재 시장이 인구 고령화 및 관절염 환자 증가 등에 따라 지속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관절연골 손상에 대한 새로운 치료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