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송혜교와 함께한 가을 화보 공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에서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2020년 가을 시즌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etween'으로 클린함과 빈티지의 사이, 그 상반된 무드를 뮤즈 송혜교와 함께 표현했다. 제품은 스니커즈, 펌프스, 슬링백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지난 해 출시해 7차 리오더를 기록하는 등 베스트셀러로 큰 인기를 끈 '풀문 스니커즈'를 소재 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해 '풀문2'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가죽과 데님라이크(데님 대체소재)를 믹스, 가을과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따듯한 색감을 활용해 한층 더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컬러는 3가지, 어느 착장에나 쉽게 코디할 수 있으며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슈콤마보니의 신발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아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며 "이번 시즌에는 안정적인 착화감을 위해 기능성 소재를 한층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지속 업그레이드해 트렌디한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