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이사철 맞아 1인가구 겨냥한 `오다페` 실시

↑ [사진 제공 = 버킷플레이스]

버킷플레이스가 운영하는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은 이사철을 맞아 일년에 단 한 번 열리는 대규모 시즌 기획전인 '오다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다페는 '오늘의 집 다 꾸며 페스티벌'의 줄임말이다. 자취를 시작하거나 이사를 하면서 인테리어를 바꾸려는 1인가구를 위해 할인 혜택을 넓혔다. 다음달 17일까지 가구, 침구, 패브릭 등 인테리어 기본 아이템부터 홈데코, 조명, 수납 등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주방 가전까지 600여 개의 베스트셀러 상품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시디즈, 데스커, 지누스, 리바트,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뿐 아니라 발뮤다, 일리, 네스프레소 등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온라인 상으로 즐길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박람회를 연다.
오다페의 가장 큰 특징은 페스티벌에 입점한 제품 모두 최저가로 가격 비교 없이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매주 히트 상품을 초특가에 판다.
또한, 간편 결제사와 제휴해 할인과 적립 혜택을 주며, 신규 회원 가입 시 최대 2만원까지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용자 5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타임 쿠폰을 지급한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오늘의집 이용자 누구나 예쁜 집에 살 수 있도록 오다페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인테리어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