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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플라이강원] |
플라이강원의 양양-대구 노선은 금·토·일요일 주 3회 운항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전에 출·도착하며, 일요일에는 오후에 출·도착하는 스케쥴이다. 1시간 안에 도착한다. 국내 항공사가 강원과 경북 하늘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라이강원은 대구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을 편도 기준 최저 1만9000원부터 판매
또한, 양양 서피비치와 제휴해 항공권과 서핑 강습프로그램을 결합한 '에어서핑' 상품을 양양-대구 노선에서도 출시하고, 앞으로 '에어단풍'과 '에어스키' 등 강원도 체험 상품을 더 많이 선보일 계획이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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