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 직원이 보일러 수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귀뚜라미] |
침수피해로 인해 보일러가 고장난 경우 무상으로 수리해주고, 안전 점검을 하는 등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귀뚜라미에 따르면 보일러가 침수한 경우 보일러 전원 콘센트를 뽑고, 연료공급 밸브를 잠근 후 보일러 제조사에 연락해 안전점검을 받아야 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수해로 상심이 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긴급 서비스 캠프를 운영하게 됐다"며 "보일러가 침수됐다면 임의로 수리해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사용 중인 보일러 제조사에 연락하여 점검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 귀뚜라미가 설치한 수해지역 서비스캠프 [사진 제공 = 귀뚜라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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