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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올리브네트웍스 화이트해커가 보안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사진 = CJ올리브네트웍스] |
'CJ화이트햇'은 ▲글로벌 정보보안 체계 확립 및 인프라 구축 ▲최신 해킹기법에 대한 대비로 정보보안 무사고 유지 ▲신규사업 진출 시 정보보안 요건 검토 등 CJ올리브네트웍스가 다년간 쌓아온 보안 컨설팅 역량을 활용해 중소기업에 정보보안 점검과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대적으로 사이버 보안에 취약한 개인정보 취급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역량을 강화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화이트해커와 보안 컨설턴트가 ▲침투 테스트를 통한 모의해킹 컨설팅 ▲자동화된 웹 해킹 도구를 활용한 웹 취약점 진단 및 가이드 제공 ▲임직원의 정보보안 인식제고와 마인드 향상을 위한 보안 교육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보관, 파기 과정 등 개인정보 관리 현황 분석 ▲컴플라이언스 대책 수립 등 총 8가지의 보안 점검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별 운영 환경에 맞는 실제적인 조치 방법도 교육한다.
'CJ화이트햇'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9월 4일까지 CJ올리브네트웍스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허브팟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올 하반기에는 총 5개 기업을 선발한다.
정보보안 업무를 총괄하는 이성은 CJ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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