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CJ오쇼핑] |
오는 11일 오후 8시 45분 CJ오쇼핑에서는 '더엣지'의 어텀 미떼 블라우스 3종과 보이핏 데님 팬츠 2종을 판매한다. 더엣지는 2018년 오쇼핑부문 패션 브랜드 중 처음으로 연간 주문금액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지난해에는 약 1800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CJ오쇼핑 히트상품 1위에 오른 브랜드다.
에셀리아는 오는 13일 오후 8시 45분 방송이 예정돼있다. 첫 가을 상품은 '어텀 블랙에디션'으로 트렌치 코트와 퍼레더 재킷, 재킷, 팬츠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에셀리아는 여성 정장 전문 브랜드로 지난해에만 240억원이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오는 14일 오후 7시 35분에는 셀렙샵 에디션의 시즌 신상품을 론칭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트 세트, 가죽 재킷, 원피스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럭스 라인(프리미엄 라인)'을 별도로 운영하고, 다음달 이후부터 이태리 트위드 재킷과 캐시미어 100% 코트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춘희 디자이너와 협업한 지스튜디오도 오는 29일 론칭을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한 시그니처 아이템인 톨레뇨 울수트와 블라우스, 트위드 재킷 외에도 양모 재킷, 트위드 재킷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지오송지오는 오는 15일 CJ오쇼핑의 패션 전문 PGM인 힛 더 스타일에서 텐셜티셔츠 5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뉴욕 오피스룩 브랜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좋은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프리미엄 패션상품을 선보이며 홈쇼핑 패션 선도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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