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오는 8월 14일과 15일 양일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카 밴드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성적인 라이브 선율을 오션뷰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언택트 공연 ‘원 서머 나이트(One Summer Night)’를 진행합니다.
호텔 앞 야외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제주 공연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중남미 음악에 제주 정서를 가미한 리드미컬한 곡들로 파워풀한 합주를 선보일 10인조 밴드 ‘사우스카니발’과 싱어송라이터 조동희, 젠얼론, 김기태 등 제주 출신 뮤지션들이 낭만적인 선율로 제주 여행의 색다른 감동을 더해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