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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쿠팡] |
5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 2014~2019년 국내 주요 업종별 매출 순위 및 글로벌 1위와의 매출 차이를 조사한 결과, 지난 5년 동안 전자상거래 분야가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전자상거래 분야의 쿠팡은 지난 2014년 매출이 3485억원에 불과했지만, 5년 만에 7조1531억원으로 1952.5% 급증했다. 아마존의 지난해 매출액은 우리돈 약 326조9905억원으로, 5년 전(93조7239억원)보다 248.9% 뛰었다. 쿠팡의 급성장으로 5년 전 268.9배에 달했던 아마존과의 격차는 45.7배로 대폭 감소했다.
전자상거래 업종 외에도 화학, 유통, 식음료, 제약, 반도체 분야 등에서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과의 격차가 줄었다.
다만 네이버는 구글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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