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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쌀로 만든 지평 이랑이랑은 일반 막걸리보다 탄산을 강화해 입 안에서 느껴지는 청량감을 극대화한 스파클링 제품이다. 레몬농축액과 허브류의 상큼한 산미에 자일리톨을 더해 깔끔하고 은은한 단맛을 낸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명에 사용된 '이랑'은 '물결치는 기쁨'이라는 뜻으로, 제품 개봉 시 소용돌이 치는 탄산의 퍼포먼스를 글자로 형상화했다. 이광일 지평주조 전략영업부 부장은 "지평 이랑이랑은 마셨을 때 톡톡 튀는 기포가 느껴져 더운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지평 이랑이랑의 용량은 750ml, 알코올 도수는 5도다. 이마트에서 4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그 외에 지평주조의 대리점 영업망을 통해 식당 등 전국 주요 업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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