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개 유전체 분석 기업이 K-DNA와 바이오빅데이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사업 협력 차원에서 'K-DNA 컨소시엄'을 만들었다.
5일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클리노믹스를 중심으로 메디젠휴먼케어, 랩지노믹스, EDGC, 캔서롭 대표들이 K-DNA 사업 참가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 합의하는 MOU를 맺었다"며 "유전체기업협의회에 의해 구성된 최초의 컨소시엄"이라고 밝혔다.
K-DNA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약·의료기기 제품 개
[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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