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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
U+골프의 선수별 스윙은 경기 중인 선수의 스윙 자세를 고화질 슬로모션으로 보여준다. 지정된 티잉 그라운드에 카메라를 설치해 선수들의 드라이버 샷을 VOD 영상으로 지원한다.
지난 주말 개최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경기의 선수별 스윙 영상 중 유해란 선수 영상이 가장 높은 시청건수를 기록했으며, 박현경·고진영·임희정 선수의 티샷 영상이 뒤를 이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U+골프가 1·2일차 경기 중계를 오전 8시 20분부터 시작했다. 1일차에 박인비·이소영·임희정 선수가, 2일차에 유해란·박현경·고진영 선수가 속한 조에 대해 독점중계했다.
LG유플러스는 1·2일차 독점 중계한 유해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고 1일차에 이소영 선수가 이글샷을 기록하면서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U+골프는 매 대회마다 독점중계 중인 선수가 우승·홀인원·알바트로스·이글을 기록할 경우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이용자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품은 ▲홀인원·알바트로스 백화점상품권 100만원(1명) ▲이글 백화점상품권 20만원(1명) ▲독점중계조의 선수가 우승한 경우 치킨교환권(30명) 등이다.
U+골프 모바일 앱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U+tv 이용 시 TV 앱을 통해 모바일 앱과 동일하게 시청할 수 있다.
특히 U+5G를 이용하면 선수들 스윙 장면을 원하는 대로 360도 돌려볼
한편, 유해란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을 거머쥐었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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