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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키츠네는 프랑스 브랜드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고 있고, 아더 에러는 최근 젊은 세대를 저격한 감도로 뜨고 있는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두 브랜드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은 '더 블루이스트 폭스(The Bluest Fox)'를 주제로, 시간 속을 여행하는 '블루 폭스'의 여정을 담아냈다. 메종 키츠네는 '여우'를 캐릭터로 하는 브랜드로 올초부터 여우 로고의 다양한 변화를 준 상품을 선보이면서 잇단 완판 행진이 이어졌다. 메종 키츠네는 올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7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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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상품은 메종키츠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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